[이시각헤드라인] 2월 23일 라이브투데이2부<br /><br />■ 보건위기 '심각'…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<br /><br />전공의들의 병원 이탈이 나흘째 이어지면서 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자, 정부가 보건의료위기 단계를 최상위인 '심각' 단계로 올렸습니다. 또 한덕수 총리 주재로 중대본 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합니다.<br /><br />■ 대정부질문 이틀째…여야, 경제정책 공방 예상<br /><br />국회가 오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을 실시합니다. 여야는 대정부질문에서 지난해 경제 성적표와 윤석열 정부의 조세 정책 등 경제 정책 전반에 걸쳐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.<br /><br />■ 엔비디아 16% 급등…S&P500 최고 마감<br /><br />뉴욕증시는 깜짝 실적을 발표한 엔비디아 주가가 16% 이상 오르면서 일제히 상승했습니다. 다우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39,000을 돌파 마감했고, S&P500지수도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습니다.<br /><br />■ 류현진 "포스트시즌 진출 목표…태극마크 원해"<br /><br />12년 만에 친정팀 한화로 복귀한 투수 류현진이 스프링캠프 합류를 위해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했습니다. 류현진은 "포스트시즌 진출이 목표이며, 국가대표팀에서 원한다면 다시 꼭 태극 마크를 달고 싶다"는 소망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■ 나발니 모친 "아들 시신 봤다…비밀매장 강요"<br /><br />옥중 사망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나발니의 어머니가 우여곡절 끝에 아들의 시신을 확인했지만, 당국이 비밀 매장을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나발니 사망 진단서에는 '자연사'라고 적혀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